[삼성] Galaxy S20+ 화이트 _ 언박싱 구매 후기

*저는 전문 IT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보가 많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맨하단에 삼성 닷컴에 적혀있는 공식 스펙정보를 넣어놨어요.)

 

 

기존에 쓰고있었던건 갤럭시 노트8 입니다.

벌써 약정2년도 지나갔고 그래도 아직 쓸만하니 계속 쓰고있었던 도중

최근에 드디어 애가 맛이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배터리라던가 수리하거나 교체해서 계속사용할지, 혹은 바꿀지 고민하고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노트시리즈를 좋아하고 펜으로 뭔가 쓰는걸 좋아해서 사실 s20 은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최근 건강문제로 조금 쉬기위해 퇴사를 준비하던 도중 회사 임직원가로 삼성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어차피 퇴사하는 마당에 그전에 조금이라도 해택 받고싶었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회사 근처 삼성 딜라이트샵으로 달려가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S20+ 화이트입니다!

(저는 약정으로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잠시 슬픈건...

원래는 클라우드블루를 구매하려했는데..

정신없이 급하게 구매하다보니 화이트로 사버렸어요.

원래 실물을 봐야하는데.. 점심에 후딱 와서 핸드폰 구매하다가 갑자기 회사에서 호출 와서

제품도 제대로 못보고 얼른 약정계약하고 나왔거든요.

후...ㅠㅠㅠ

 

 

 

일단 집으로 가져온 요 두개를 개봉할거에요.

모바일 스토어로 뭔가 잔뜩 주셨는데..

내심 뭘까 기대되더라구요.

저는 원래 KT를 오래쓰다보니 그냥 단순 기기변경만 했습니다.

 

 

 

 

 

 

 

 

먼저 사은품으로 주신 요거..

사실 좀 기대를 했지만 너무 기대를 하면안좋다는걸 깨달았어요.

 

 

 

 

 

 

바로 요거였거든요.

 

 

 

 

 

 

 

 

나름 집안살림하는 저로서는 필요한거니 마음엔 들었지만...

뭔가 기계(?)제품이 들어있을거라 생각했던 저로선 살짝 실망을..

그래도 생활에 필요한것들이니 괜찮은거 같아요.(아마도..)

 

 

 

 

 


 

 

그리고 대망의 s20+ 입니다!

원래는 울트라로 살까 고민했는데.. 기기 가격도 그렇고

사실 카메라를 100배까지 줌해서 사용할 일은 없었기에

그냥 적당한걸로(?) 사자! 하고 구매했어요.

그냥 s20은 뭔가 용량이 적어보였거든요.

(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니..)

 

 

 

 

 

s20+ 본품과 보조 배터리, 젤리 케이스를 주셨네요.

참고로 s20+ 상자안에도 젤리케이스가 옵션으로 들어있다는데..

한번 비교해서 사용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대망의 개봉식!

항상 스마트폰 새로구매하면 요단계가 제일 떨리는거같아요.

 

 

 

 

 

상자를 열면! 이렇게 영롱한 새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클라우드블루로 못사서 속상했는데, 막상 화이트 실물 보니 화이트도 이쁘네요?

생각보다 이뻐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휴대폰을 들면 아래는 역시나 항상보이는 충전기와 충전기선, 이어폰이 있습니다.

갤럭시도 구성이 나날히 갈수록 심플해지는거보면 나름 마음에 들어요.

아무래도 조잡한것보다는 깔끔한게 좋으니깐요.

 

 

 

 

 

위쪽의 종이를 꺼내면 요렇게! 왼쪽은 충전기선,

오른쪽은 이어폰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어폰은 이렇게 c타입인데, 처음써보는거여서 괜히 긴장되더라구요.

생각보다 음질은 좋았어요.

(제가 워낙 막귀라...)

 

 

 

 

 

 

 

그리고 휴대폰 옆에 있던 얇은 검은색 상자는 바로 요것!

젤리케이스네요.

옵션으로 들어가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어디있나했더니 여기 있었군요.

설명서도 이안에 같이 들어가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지금 요것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다른 젤리케이스는 조금더 누래보여서..

이왕이면 좀더 깔끔해보인 요 젤리케이스가 낫더라구요.

 

 

 

 

 

 

 

이제, 휴대폰을 살펴 보면 역시나 마음에다는 이 뒷면!!

이번시리즈는 전부다 이렇게 뭔가 반짝 반짝 빛나더라구요.

갤럭시도 옛날부터 지켜봤지만 많이 디자인이 심플해지고 이뻐졌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클라우드 블루구매하려던 계획이었다보니 기대를 안했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색상은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기존의 노트8이랑 비교해보니 크기는 비슷하더라구요.

베젤이 아무래도 s20+쪽이 훨씬 더얇았구요.

 

 

 

(사실 IT전문가가 아니여서 잘모르지만, 아주 옛날에 아이폰 뒷면도 이런느낌이라 '갤럭시도이렇게 나오면 좋겠는데..' 하고 생각했을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런 재질이 강화나이런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적인 면으로만 봤을때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_ 디자이너의 편애요소..)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신기해했지만

이부분들은 지금도 사용해보면서 익숙치 않았어요.

원래 노트8은 양쪽에 버튼이 있었는데,

s20+ 은 이렇게 한쪽에 위아래 볼륨버튼이랑 아래 빅스비 버튼 이렇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원은 어떻게 끄지? 하면서 한참찾았던...(전원버튼은 없어진거같더라구요. 내부안에 전원끄는 기능이 있음.)

물론, 화면은 그냥 어떻게 끄지? 는 빅스비 버튼을 짧게 누르면 되는거였어요.

사실 사용하면서 한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익숙치 않았던 곳중 하나! 바로 이어폰 구멍이 없어져서 어색했어요.

받은 이어폰이 c타입이더라구요.

단점은 모바일 게임즐겨하는 저는 이어폰과 충전을 동시에 사용못한다는점이 조금 아쉬웠네요ㅠㅠ

 

 

 

 

항상 제품을 새로 켤때마다 나오는 첫화면은 항상 두근거리네요.

이후 사진들은 따로 안찍었지만, 확실히 갤럭시 노트8과 s20+  카메라 차이는 확연히 비교가 됐어요.

색감도 그렇고 화질도 그렇고.

이건 후에 기존 노트8과 비교글을 올릴예정이에요!

 

제가 전문 IT리뷰어가 아니어서... 패널이나 디스플레이가~~~ 하고 잘 설명은 전문적으로 못하지만,

(갤럭시 관련일도 여러번 했지만, 전문적인 단어는 항상 까먹어요.)

그냥 겉으로는 어떻다 라고밖에 단순 설명밖에 못하겠네요.ㅠㅠ

 

그래도 사용하는 일반 입장에서는 확실히 전에 쓰던거랑 많이 비교가 되서 신기하긴했어요.

조금 더 상세한 기능에 관한 후기는 조만간 정리해서 올릴게요!

 

 

 

 


혹시 몰라서 넣는 갤럭시 S20+ 스펙입니다~

이미지는 삼성 닷컴 공식 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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