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정도에 다녀온 여름휴가의 얘기를 기록하고자 올려요. 이때 저희는 지인들 만나러 부산으로 여행갔었는데 부산갔다가 여수로 이동해서 호캉스를 즐겼죠. 이때 당시 저희가 간 풀빌라는 이제 막 완공을 끝낸 새건물들이었어요. 참고로, 저희가 지낸 곳은 완공이었지만 곳곳이 완전히 완공된건 아니었어요. 무엇보다 이때 저희가 갔을때는 태풍시기다보니ㅠㅠ 이래저래 딱 저희가 즐겼던 날만 태풍이 안왔었어요. (완벽한 타이밍) 참고로 저희가 예약한 방이 태풍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 하게 되어 제일 큰 곳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셨어요. (나이스) 그래서 1박2일동안 엄청난 호캉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여수] 해외휴양지 안부러운 호와로웠던 풀빌라 힐링 호캉스 슈가브리움 http://www.sugar-brium.com/ 슈..
Romantic memory - Rom House 1월 26일 ~ 1월 27일 급하게 갔던 숙소였고 아침 비행기로 서울을 가는거라 부랴부랴 에어비앤비에서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곳으로 예약했다. 대략 계획은 서귀포 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서귀포 시장에서 회랑 주전부리들을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참고로,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ㅠㅠ (중간에 편의점 나온김에 찍은건데 추워서 얼른 들어가려고 하다보니..) 깔끔한 오피스텔이 눈앞에 보였다. 입구는 이렇게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는데, 랜트카가 있는 분들은 상당히 주차에도 유용 할거같다. 나도 렌트카를 이용했다! 참고로 집앞에는 바로 바다가 보여서, 저녁이 아닌 입실시간에 맞춰서 오면 정말 좋은 풍경을 볼수가 있다. 우린 저녁에 와서ㅠㅠ 바다구경을 얼마 못해..
어렸을때 한번 와보고 성인이 되서 처음 오게 된 약간은 흔한 관광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어떻게 바꼈는지도 궁금해서 오게 되었다.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오설록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오설록보다 이니스프리쪽이 더 관심이있었기에 오설록에서 후다닥 오게되었다. 옛날에 왔을땐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있는 카페를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애초에 그때는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오설록 티뮤지엄쪽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의외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한산한 편이었다. 건물은 2개로 나눠져 있었는데 한군데는 조금더 요리쪽 위주의 카페고, 나머지한 곳은 베이커리에 집중된 카페였다. 사람은 안나오게 찍다보니, 한부분만 촬영이 되었네요. 확실한건 천장도 높고 공간도 상당히 넓어요. 개인적으로 나무인테리어를..
가성비 좋다는 요즘 핫한 호텔 제주도 더본호텔 1월 25일 ~ 1월 26일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계획에 없던 제주도 여행이었고, 무엇보다 요즘 워낙 핫 하다보니 정말 운좋게 1박을 예약 할수 있었어요. 25일~26일 1박을 하게되었어요. 급하게 가는 짧은 여행이다보니, 비행기 시간은 저녁 이었어요.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렌트카를 끌고 도착하니 대략 저녁 11시쯤 도착하게 되었네요. 안타깝게도 불은 전부 꺼져있어서ㅠ 아침전경과 함께 올립니다~ 보다싶이 본베이커리, 빽다방, 탐모라, 본가, 도두반점도 같이 있어요. 그냥 호캉스 하실때도 참 좋을거 같아요. 호텔 자체의 가성비도 좋지만 호텔에 같이 있는 음식점들이나 이용할곳이 많아서 1박으로만 끝낸 저는 매우 아쉽더라구요ㅠ 호텔 로비 앞은 이렇게 별4개..
따뜻했던 그곳 제주도 숙소 오롯한집 201호 안내 https://blog.naver.com/missjsister 체크인: 4시 이후 체크아웃: 11시 이전 카카오플러스친구: 오롯한집 작년의 추억을 되새기고자 이곳에 기록을 남기려고 하고있어요. 작년여름에서 가을넘어갈때쯤 2박3일동안 지냈던 제주도 숙소에요. 개인적으로 너무 제취향의 인테리어와 따뜻했던 곳이었기에 다음번에 제주도 가면 또 갈 그런 숙소에요.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어서 아쉬워요. 주인분들도 관리도 잘해주셔서 숙소가 정말 좋거든요. 차가없으면 움직이기 조금 힘들어요. 차를 렌트하시는분들께서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무엇보다 조금 구석이지만 주변에 조용한걸 원하시는분들에게는 딱이에요. 저는 201호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하단의 사진은 낮의..
12월 7일에 다녀온 카라반 후기 늦게 나마 쓰게 되네요. 세종시에 있는 합강 오토 캠핑장입니다. '겨울인데 왠 캠핑이냐!' 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캠핑 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카라반캠핑은 꼭 해보고싶었거든요. 짧은 1박2일이었지만 나름 재밌게 다녀왔어요. 제가 간곳은 태극 캠핑존에 있는 카라반이었습니다. 4인용 카라반이에요. 요금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세종 합강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과 관련된 비용은 선불입니다. 현장결제의 경우 카드결제만 이용가능합니다. 양도는 불가하므로 입장하실때 다 검사하니깐 조심하세요! 저도 햇갈려서 물어봤는데, 요금1과 요금2의 차이는 요금1 : 금요일,토요일,공휴일 요금2 : 요금1을 제외한 모든 기간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세종 시민이면 30%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