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에드센스는 너무 어렵고 수익 블로그를 그만두었다?

구글 에드센스는 너무 어렵고 수익 블로그를 그만두었다?

 


오랜만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다시 할까말까 고민을하다가 그냥 간간히 올리기 위해 조금씩 기웃거리고 있어요.

수익블로그 너무 어려워요.

 

코로나시대가 시작되기 전 19년도때 당시,
회사를 다니며 해야하는 투잡뭐 없을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애드센스 수익으로 
블로그 공부를 해서 요 티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이제 막 애드센스 관련해서 아직은 완전한 레드오션이기 전이어서,
당시, 나름 유명하다는 강의를 보면서 부지런히해서 애드센스 승인받고 

(지금은 승인받기 어렵다고 하는데..저는 한번 떨어지고 얼마안가서 바로 승인이 떨어졌었어요.) 

한 1년간은 부지런히 투잡개념으로 블로그를 했었던거 같아요.

부지런히 했을때 최대 일방문 몇천명이었을때도 있었고,
당시 꾸준히 해서 나름 월 10만원씩은 들어올때도 있었고 최대 20만원씩 들어왔을때도 있었어요.
당시에 거기서 더 열심히 했었으면 최대 50만원씩까지는 들어왔었겠죠?
근데 여기에 할애하는 시간이나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이나 별다를바 없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나름 그때는 더 노력해보려고, 강의도 들어보고 전략적으로 생각도해보고 했는데..

생각보다 매우 복잡하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지금은 많이 개선되서 자체 광고 다는기능이나 설정들이 생겨서 조금 신기한데, 그때는 HTML로 조절하고 해야했으니깐요.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하하하하.. 그때 제가 어떻게 그걸 다조정하고 했는지 신기하네요.)

확실한건 조회수가 높아야 그만큼 블로그 유입이 되고 그만큼 광고나 피드를 누른다는걸 깨달았죠.

하지만 그걸 유지하려면 정말 꾸준히 해야하고

워낙 낚시용 블로그도 많긴한데 낚시용인만큼 효과도 많이 못보더라구요.

이왕이면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았던 저는 주로 제가 직접 경험한걸로 쓰자! 하고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힘들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워낙 요즘 블로그로 월 얼마 벌게해준다, 유튜브이니 유료강의이니 다양하게 있고

수익인증하고 강의 파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한번 블로그를 해본사람 입장으로써는 더이상 그런 정보들을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확실한건 그 월 500만원 1000만원 번다고 수익인증하시는분들은 한블로그가 아닌 여러 정보 블로그를 다발적으로 운영하면서 하는거고, 

그것도 사실 신경쓰려면 회사일이나 다를바 없어보이더라구요.

(오히려 그만큼 키우려면 회사일보다 더 해야할거같더라구요.)

 

지금은 워낙 레드오션이 되버려서 사실 지금 상태에서 부지런히하면 얼마가 들어올지는 추측이 안되는데..

제가 한창 하던 19년도 20년도에는 그래도 최대 100만원 까지 받아보셨다고 하신분들을 꽤 봤었으니깐요.

레드오션인 만큼 유입에 대한 문제도 있기 때문에, 사실 이제는 그냥정말 커피값?정도 되나 싶기도해요.

물론 그커피값도 바로 출금을 못하지만요. 하하하!!

 

 

여기서 잠시, 그동안 방치 한 현재 저의 에드센스 수익상황. 밑낯을 공개해봅니다! (두둥-!)

23.05.16일 기준의 저의 에드샌스 상황 입니다.

참고로 이것은 거의 1년째 넘게 동결이에요.

애드센스의 단점은 무조건 100달러가 넘어야 출금이 가능한점이기 때문에..

여전히 동결입니다.

 

(*아래 100달러 최종 지급일은 22년도 8월이었네요.

이것도 거의 1년동안 방치했을때 당시에 출금받은거였을거에요.)

 

이래저래 다양한 포스팅을 전에 해봤었는데 (지금은 한차례 지운것도 많지만요)

확실한건 낚시용이나, 이슈라던가 그런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오히려 확실한 정보관련된 글을 올리는것이 광고나 조회수가 더높더라구요.

참고로 그런 글들이 시간이 흘러도 자주 찾아주세요.

(저의 대표 조회수 많이주는 글은 바로 별거아닌 아래의 [생활의 꿀팁] 유리병조림 뚜껑 쉽게 열기 랍니다!)

https://bodalog.tistory.com/104

 

[생활의 꿀팁] 유리병조림 뚜껑 쉽게 여는 방법

가끔 병조림 과일을 정말 먹고싶을 때가 많아요. 오늘은 집에 있는 복숭아 유리병조림을 먹으려고 했는데 안열려서 몇시간동안 애먹었네요. 심지어 네이버에 이렇게 검색을 해서 검색도 해봤어

bodalog.tistory.com

 

우연히 발견한 방법이 어떻게하다보니 제경험으로 나와서  쓴 글이 가장 많이 찾아주시는 글이 되었어요.

(지금도 신기한 이기분..

참고로 지금도 종종 병조림뚜껑 못열때마다 제글을 찾습니다.)

 

 

이렇게 확실히 경험해서 나온 정보성 글들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주시더라구요.

사실 그걸 알고 부지런히하면 어느정도 된다는건 알고있는데...

이게 정말 꾸준함이 쉽지않더라구요.

 

제가 경험한 바탕으로 올린것들은 지금 거의 2-3년이 지나도 많이 검색해서 보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1일 1포스팅 집착도 사실 안하는편이 좋더라구요.

저도 전에는 1일 1포스팅 집착을 많이 했었는데,

사실 그것도 부질없다는걸 깨달았죠.

아마 이곳은 종종 그냥 이것저것 구매하고 후기올리고 간간히 제가 겪은 정보바탕으로 올리기위해

종종 올거같아요.

 

확실한건 이블로그를 자주 찾아오실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제공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저는 지금 그 집착을 버려서 그런지 조금 가볍게 글을 올릴수 있게 되었어요.

뭐 겸사겸사 수익도 되면 좋은거니깐요!!

사실 그때 열심히 했던것을 방치하기 아까워서 이렇게 다시 글을 써봅니다!!

 

모두 너무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해보시는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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