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어먹는 소미롤 후기

달콤함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소미롤


 

원래는 주로 아이디어스에서 주문해서 먹는 소미롤을 이번엔 '마켓컬리'에서 주문했어요.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는 솜사탕이라 두근두근했네요.

가장 기본적인 플레인 맛과 솜사탕안에 동결건조딸기가 박혀있는맛 2개로 주문했습니다.

 

플레인 가격은 6,500원고, 딸기쏙쏙 가격은 7,500원이에요.

플레인 용량은 70g이고, 열량은 280g

딸기쏙쏙 용량은 75g이고, 열량은 300g

 

설탕자체는 상하지 않아서 보관하실때는 

습기, 직사광선을 피하고 밀봉한 상태로 건조하고 서늘한 실온에서 보관하셔야해요!

누가봐도 뚜껑이 있어서 그냥 구석에다가 잘보관해놨어요.

뚜껑을 여니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색상의 솜사탕이 눈에 띄네요.

치자를 사용한 천연색소를 사용했다고 해요.

솜사탕 약 6개 분량을 단단하게 말아서 만들었다고하네요.

이렇게 원기둥으로 압축되어 썰어먹는 묘미가 있죠.

설명에는 '커피나 아이스크림이나 주류에 넣어 칵테일로' 라는 문구를 봤는데 

그동안 여러번 주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알게된 사실..

 

-보관하고 드세요

설탕자체는 상하지 않아 건조한 환경에서 최장 약 1달 보관가능

-커피와 찰떡 궁합

달달한 소미롤을 커피와 함께하면 환상의 궁합

-아이스크림과 함께 달달함과 시원함이 함께! 

입안에서 녹는맛이 최고

-칵테일로 새롭게

칵테일에 소미롤을 더해 더욱 달콤하고 달달하게

 

원래는 배송될때 빵집에서 롤케익이나 일반 케익 사면 들어가있는

플라스틱 칼이 들어가있어야하는데..ㅠ

꽝뽑기 운이 없었는지 제 택배안에는 플라스틱 칼이 없었어요.

그래서 할수없이 집에 있는 과도로 잘라봅니다.

자르는 소리는 역시나 한동안 유튜브에서 유명했던 솜사탕 써는 asmr이었죠.

어렸을때, 불량품이라고 어머니가 먹지말라고해서 제대로 먹지못했었는데..

성인이되고 나이먹어서 이렇게 먹어보네요.

확실히 여러사람들이랑 먹기엔 좋은거같아요.

저도 남자친구한테마다 썰어서 줬더니 이것만 찾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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