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델 전자체온계 겨드랑이 THEMO] 18,900원 (구매사이트는 맨하단에 있습니다~) 진짜 요즘 구하기 힘든 체온계 감기몸살 때문에 혹시나 싶어서 회사 방침으로 자가격리 됐었을때, 진짜 체온계 구하기 힘들었어요. 주변 약국만 8~9군대를 찾아다녔는데 전부 없다고한 체온계ㅠㅠ 수은 체온계 마져 구하기 힘든 세상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전 어머니께서 구해다 주셔서 어찌저찌 사용했지만, 다시 회사로 복귀하고나서 다시 어머니께 돌려드렸고 저도 집에 구비를 미리 해두려고 알아보는 차에 최근 회사 팀에서 사이트를 공유해주셔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배송은 하루만에 오는편이어서 빠른 편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오는편입니다. 무거운 무게는 아니기에, 안전배송만 오면 되는거죠. 전에 제가 쓰던 체온계랑 비슷한 편입니다. ..
몇일 동안 너무 바빠서 글도 제대로 못올렸네요. 개인적으로 스마트 스토어 준비하고있는게 있어서 정신이 없었어요ㅠ 코로나19는 그래도 조금은 나아지고 있긴한데 그래도 여전히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요즘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시는분들이 조금씩 생겨나더라구요ㅠㅠ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 조금 더 위기의식을 가지셔야할텐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천마스크원단과 필터원단이 도착했어요. 그렇게 바느질이 능숙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직접 만들어볼려고 노력했네요. 단순히 천마스크만 쓰면 효과가 없지만 천마스크에 + 마스크에 들어가는 필터원단을 같이 사용하면 시중 약국에서 구매하는 KF94 , KF95 마스크들 만큼의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뉴스에 알려지기 전에 바로 원단들을 구매했었어요. 배송은 엄청 오래걸렸네요..
워낙 신천지에 관련된 영상과 정보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최근 알게된 것중 신기한걸 발견했어요. 신천지에서 사용하는 어플들은 워낙 많은데 대체적으로 카톡 보다는 '텔레그램'을 이용한다고 하구요. 물론 텔레그램은 일반어플이다 보니 일반 회사나 기업에서도 그냥 메신저 개념으로도 많이 사용하는편이에요. (저도 예전 회사 다닐때 회사 직원들 메신저가 텔레그램이었어요.) 그래서 단순히 텔레그램만 사용한다고 신천지라고 보기엔 어렵다는 사실! 그부분은 알아주세용! 텔레그램은 이제, 신천지에서 카톡 대신 쓴다는건 대부분 아실거고, 에스카드, s라인, 희소식, WE ARE ONE 이라는 어플들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대체 뭐하는 어플들일까요? 희소식 _ 서울 야고보지파가 만든 ‘희소식’은 신천지 신도 고유번호를 입력해야..
저는 종종 아이디어스에서 이것저것 많이 주문하는편이에요. 본가집에 있었을때는 오븐이있어서 직접 만드는편이었는데.. 독립하고나서는 오븐을 따로 구매를 못해서ㅠㅠ 가끔 먹고싶은 디저트를 직접 못만드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주문해서 먹기도하고 신기한것들도 많아서 많이 애용하는 어플 + 사이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포춘쿠키를 좋아하는편이에요. 정확히는 그과자가 맛나더라구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바로 주문해봤어요. 개당 1000원, 3월9일에 출고 되서 어제인 3월 10일에 도착 했습니다. 배송은 빨리 왔어요! 퇴근하고 집으로 왔더니 무사히 택배 상자가 도착했어요. 상자를 오픈하니, 뽁뽁이로 감싸져 왔어요. 무엇보다 과자는 하나도 안부셔지고 모두 잘 도착했습니다. 서비스로 쿠키 2개를 더주셨네요. 서..
무인 양품이 부담스럽다면? [HIFI] 아날로그 감성 벽걸이 CD플레이어 55,000원 개인적으로 음반모으는것을 좋아하는데, 가수의 음반보다는 ost들을 모으는걸 좋아해요. 좋아하는 영화나 뮤지컬, 애니메이션, 게임 ost음반들을 모으는걸 좋아합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은 독립해서 혼자살다보니 많은 양의 cd가 없어요. 그래도 최근 구매한 음반들이 있어서 점점 쌓여가고 있었네요. 컴퓨터 cd플레이어 기능이 망가져서 안되다보니 봉인만 해둔 cd들이 아까워 알아보던 도중 원래부터 무인양품 제품을 좋아하긴한데 어느순간 일본불매운동으로 자연스럽게 구매를 안하게 됐거든요. 무엇보다 제품에 비해 가격이 비쌌으니깐요. (요즘은 자주 브랜드로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예전 부터 갖고싶었던 무인양품 cd 플레이..
이미 30대가 되었지만, 어렸을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 참 덕질 많이 했었는데.. 지금이야 국내에서 콜라보도 많이 해주시고 판매하는 굿즈 매장들도 많았는데 옛날엔 구하기 정말 힘들었어요. 본가에 제 방 서랍속 저편엔 아마 찾아보면 옛날에 모아둔 굿즈들도 있을거에요. 작년에 이어 어김없이 이번년도에도 찾아온 OST X 카드캡터 체리 (카드캡터사쿠라) 콜라보 입니다. 작년엔 타이밍 놓쳐서 갖고싶었던 시계를 한가지 밖에 못샀는데 이번엔 갖고싶었던 시계는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전부 이뻤지만, 팔찌, 귀걸이, 목걸이 류는 즐겨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과감하게 구매를 포기했죠. 무엇보다 이번엔 케이스도 이쁘게 나왔지만 갤럭시 유저는 웁니다ㅠ 현재, 저는 몸살때문에 혹시 몰라서 재택근무 회..
게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찾을법한 정보 구글 플레이 고객센터 번호 입니다. 저도 전에 결제 문의 때문에 여러번 찾을때가 많았어요. 물론 답변은 느렸지만 말이죠..ㅠ 구글 코리아 고객센터 전화번호 대표전화: 02-531-9000 팩스: 02-531-9001 대표전화로 전화를 걸어도 온라인을 참고하라는 안내멘트와 더불어 내선번호를 입력하라는 말로 나옵니다. 한마디로 그냥 걸어도 바로 상담원과 연결이 불가능 한거같아요. 구글 코리아 회사건물 역시 일반적으로 개방된 곳이 아니어서 찾아가도 해결이 불가능하다해요. 전에 보니깐, 어떤분이 게임관련 문의 할때 구글코리아에 연락해도 본사 측에도 대답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오래걸린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거든요. 저는 예전에 걸었을때 생각보다 빨리 문의를 받았었거든요...
강남구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 및 현장 확인 ++ 추가 및 수정 했습니다. 퇴원하신분들의 정보는 지웠습니다. [강남구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 ] ※ 확진자 동선은 질병관리본부 및 서울시 역학조사 결과 발표 전 사항으로 일부 변경 또는 추가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확진자 - 30세 여성 / 2020-02-26 2월 16일 10:30 대구 달서구 소재 웨딩홀 이동(택시) → 11:00 친구 결혼식 참석 → 12:00~15:00 웨딩홀 뷔페 이용 → 15:00~18:30 결혼식 뒤풀이(20명) → 19:30 동대구역 도착(친구 차량 이용) → 21:30 서울역 도착(KTX) → 22:30 자택(압구정동 압구정역 1번 출구) 2월 17일 10:00~12:00 헬스장(강남을지병원앞교차로) 자차 이용 ⁕ ..
가끔 병조림 과일을 정말 먹고싶을 때가 많아요. 오늘은 집에 있는 복숭아 유리병조림을 먹으려고 했는데 안열려서 몇시간동안 애먹었네요. 심지어 네이버에 이렇게 검색을 해서 검색도 해봤어요. 대체적으로 인터넷에 알려진 흔한 방법은 1. 고무장갑을 사용하여 열어라 2. 뚜껑 부분만 따뜻한 물에 데워 연다 3. 뚜껑 부분을 가스레인지 불에 살짝 데워 연다 4. 뚜껑 한가운데와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숟가락 혹은 쇠로 이용하여 툭툭치고 연다. 5. 헤어 드라이기로 뚜껑 부분에 열을 가하고 연다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더라구요. 제가 그중에 여러방법을 써봤는데 결코 안열리더라구요. 이렇게 냉장고 안에 있는 맛있는 핑크 복숭아 병조림입니다. 그리고 왼쪽의 뚜껑은 인터넷에 있는 대로 해보다 실패한 뚜껑 보이시나요ㅠㅠ 저 수..
금요일부터 두통이 오더니 토.일 아침마다 목이아프더니 월요일인 어제 아침부터 어지럽고 몸에 열이 올라서 바로 근처 병원을 갔습니다. 콧물은 없었고 살짝 가래에 마른기침이었는데 기침도 별로 없었거든요. 감기초기 증상처럼 목이 근질근질 한 정도라 혹시나 하는마음이 들더라구요ㅠㅠ 간호사분들께서 재보시더니 37.6도가 나오더군요. 순식간에 다들 긴장오시고 저도 긴장되고..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 저도 회사 집말고 돌아다닌곳은 없었고 주말엔 집순이었습니다ㅠㅠ 일단, 3일치 약을받고 3일간 집에서 열이떨어지는지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어요. 3일간 약먹으면서 쉬고 열이떨어지면 정상 일반 몸살인거고 안떨어지면.... 코로나검사를 받으러가야하는거죠ㅠㅠ 요즘은 그냥 어디서 감염된줄도 모른다고 하니 저도 걱정되더라구요. 급..